효연이 애교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멋진 시간을 가졌다. 싱가폴 다음에 또 만나요(I had a wonderful time! Lol see u next time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 웨이브 헤어의 효연은 파란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입술을 모은 표정과 애교가 가득 담긴 브이(V) 포즈가 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애교가 늘었네”, “소녀시대 애교담당 바뀌나요”, “효연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제발 싱가폴에 또 와주세요”, “아름다워요”, “효연은 금발이 진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연이 속해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INGAPOR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0020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