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 촬영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15일 2013년 최고 대세 5인방이 뭉친 영화 ‘노브레싱’의 메인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통해 ‘노브레싱’만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청춘들의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의 대세 5인방이 전하는 황홀한 미소는 그 자체로 하여금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두 라이벌이 예고하는 세기의 대결뿐만 아니라, 메인 카피인 ‘꿈을 향한 황홀한 레이스가 펼쳐진다!’에 맞게 5인방 각자의 꿈을 향한 숨겨진 사연과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을 비롯해,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 분)’. 그리고 마찬가지로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긍정 마인드 ‘정동(신민철 분)’과 분위기 메이커 ‘대찬(김재영 분)’까지 함께한 메인 포스터는 ‘노브레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메인 포스터 촬영현장 영상이 함께 공개돼 관객들을 더욱 흥분시킨다.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메인 포스터 촬영은 대세 5인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트레이닝복 버전과 함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황홀한 수트 촬영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본격적인 촬영 전 “최고의 꽃미남, 꽃미녀! OK?”라는 말에 서인국이 “꽃미남이고 싶다”라는 망언 아닌 망언을 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촬영 중간 중간 주연배우 3인이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과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현장이 밀착 공개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오진주 기자 (djwlddj@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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