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국내 가수는 ‘빅뱅’이며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각각 2위와 3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기홍(민주당) 의원은 세계 각지의 세종학당재단 한국어 교육 수강생 6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의 한국 대중문화 이해도 관련 설문조사’를 15일 공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지도가 가장 높은 가수는 빅뱅이었다. 이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EXO, 동방신기가 2~5위를 차지했다.

‘월드 가수’ 싸이는 6위에 올랐고 7위부터 10위는 2NE1, 씨앤블루, 2PM, 신화가 각각 올랐다. 싸이와 신화를 제외하면 모두 10~20대 아이돌 가수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6.1%가 한국을 처음 알게 된 계기로 K-POP 등 한국의 대중문화를 꼽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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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소녀시대·슈퍼주니어, 해외에서 유명한 한국가수 빅3

 

 

 

 

 

외국인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가수는 남성그룹 ‘빅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민주당)이 세종학당재단과 공동으로 재단의 한국어 교육 수강생 604명을 조사한 결과다.

빅뱅(18.3%)에 이어 그룹 ‘소녀시대’(15.1%), 남성그룹 ‘슈퍼주니어’(13.9%), 남성그룹 ‘엑소’(11.1%), 남성그룹 ‘동방신기’(8.9%) 등이 뒤따랐다.

6위부터는 싸이(8.3%), 여성그룹 ‘2NE1’(7.6%), 남성그룹 ‘씨엔블루’(6.8%), 남성그룹 ‘2PM’(6.4%), 남성그룹 ‘신화’(5.8%) 등이다.

한국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66.1%가 ‘K팝·영화·드라마’ 등 대중문화를 들었다. ‘정치·경제·외교 관련 뉴스 보도’는 12.0%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응답자의 80.2%가 ‘K팝·영화·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처음 알게 됐다. 북남미나 유럽은 각각 56.2%, 56.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북남미나 유럽에서는 ‘정치·경제·외교 관련 뉴스 보도’나 ‘국제경기, 스포츠 스타와 학교수업’ 등을 통해 알게 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국 대중문화만의 독특한 개성’이 41.1%로 가장 많았다.

가장 관심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 분야는 K팝·드라마·영화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드라마, K팝·영화, 북남미와 유럽에서는 K팝·드라마·영화 순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3&aid=00054353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