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푸딩을 즐기고 있는 휴식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식후 달콤 디저트 먹고 '감자별' 촬영 가요"라는 글과 함께 상큼함이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아이비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푸딩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로 나온 쁘띠첼 스윗푸딩이라는데, 난 개인적으론 생크림커스터드 푸딩이 젤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푸딩 인증샷을 게재했다.
디저트 먹방 대열에 소녀시대의 제시카도 합류했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 좀 먹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청순미를 뽐냈다.
또한 배우 남상미는 최근 초콜릿 사랑이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촬영 영상에서 스태프들이 초콜릿을 다 먹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초콜릿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디저트를 꺼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들이 잇따라 디저트 먹방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호기심과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타들이 디저트에 식탐을 보이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해당 연예인들에 대한 호감이 높아지는 동시에, 디저트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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