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허경환과 만나 소녀시대 멤버들의 독서량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써니가 특별출연해 허경환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을 추천했다.

이날 써니는 허경환이 전화를 걸어 나와달라고 부탁하자 흔쾌히 수락하며 자리에 나타났다. 써니는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책을 많이 읽느냐'는 질문에 "서현이다"고 답했다.

써니는 "난 살인사건 이야기를 좋아한다. 살인사건이 나오는 추리소설이 제일 재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써니는 "평소 '인간의 조건'을 잘 챙겨본다"며 멤버들의 장,단점에 대해 일일이 나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호는 서태지로부터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인 책 '파이 이야기'를 추천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8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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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써니, 허경환에 "교과서부터 읽어" 돌직구

 

 

 

 

 

 

 

 

 

소녀시대 써니가 독서 중인 허경환에게 "교과서부터 읽으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써니가 특별출연해 허경환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을 추천했다.

이날 써니는 허경환이 전화를 걸어 나와달라고 부탁하자 흔쾌히 수락하며 자리에 나타났다. 써니는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책을 많이 읽느냐'는 질문에 "서현이 평소 책을 가장 많이 읽는다"고 답했다.

써니는 "난 살인사건 이야기를 좋아한다. 살인사건이 나오는 추리소설이 제일 재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써니는 "평소 '인간의 조건'을 잘 챙겨본다"며 멤버들의 장,단점에 대해 일일이 나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써니는 "오빠가 책을 읽는다니 놀랍다"면서 "근데 교과서부터 읽어야 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난 '인간의 조건' 멤버 중 태호오빠가 제일 좋다. 가정적이고 사람이 좋은 것 같다. 그 다음은 준호 오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호는 서태지로부터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인 책 '파이 이야기'를 추천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8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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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리소설 마니아, 허경환과 친분 ‘눈길’

 

 

 

 

 

써니가 깜짝 출연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써니가 허경환과 친분으로 깜짝 출연해 추리소설을 좋아함을 밝혔다.

책을 주제로 체험을 하고 있는 허경환에게 써니는 "나는 살인사건 막 이런 거 추리소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을 많이 읽는 소녀시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서현이다"고 답했다.

허경환은 "친해질 수 없는 친구다"고 말했고 써니는 "그래서 오빠가 나랑 친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4년 넘게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130004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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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써니 밟고 소녀시대로?”…허경환, 써니와 ‘4년친분’ 과시

 

 

 

 

 

12일 방영된 KBS 2TV<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에게 ‘책 읽으며 살기’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허경환은 책을 선물해주려 소녀시대 써니와 만남을 가졌다.

미션을 위해 소녀시대 써니를 만난 허경환은 “책 좀 읽니?”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써니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밀실살인’과 같은 소재의 장르소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녀시대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멤버는 누구냐는 허경환의 질문에 써니는 단연 서현을 집어내기도 했다.

이에 허경환은 서현과 절대로 친해질 일이 없겠다고 안타까워하면서, “같이 친해질 줄 알았는데, 온리 써니야.”라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해지지 못하는 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써니는 울컥하며 “내가 통로야? 디딤돌? 나를 밟고 소녀시대로 가려고 했어?”라며 다른 멤버들을 넘보는 허경환에 원망의 눈길을 보냈다.

한편, 써니는 정태호의 요리, 김준현의 인간적 면모, 김준호의 얄밉다가도 풀어지는 익살, 박성호의 잔머리 등을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허경환에게는 “오빠는 뭐예요”라며 캐릭터가 없다며 구박해 4년간 친한 허물없는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날 허경환은 책 <내 머리 사용법>의 표지 뒷장에 친필 서명을 해 써니에게 전달함으로써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8&aid=00000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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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써니, 허경환에 “날 밟고 소녀시대로 가려고 했어?” 폭소

 

 

 

 

 

 

 

 

소녀시대 써니가 허경환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지난주에 이어 ‘책 읽으며 살기’ 체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체험5일차, 멤버들은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함께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을 찾기 위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던 허경환은 모두 전화를 받지 않아 좌절했다. 그러던 중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전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소녀시대의 써니.

허경환은 써니에게 선물을 줄 테니 얼굴을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써니는 “잠깐만요. 제 얼굴 상태 좀 보고 가실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써니를 만난 허경환은 책을 자주 읽느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살인사건’ 등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을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또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멤버들 중 책을 제일 많이 읽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이 서현과는 절대 친해질 수 없겠다고 말하자 써니는 “그래서 오빠가 나랑 제일 친한 거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 날 허경환은 써니와의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되었다면서 “처음에는 써니와 친해지면 다른 멤버들과도 친해질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온니 써니다, 나는”이라고 말했다. 허경환의 말에 써니는 자신이 통로 역할이었냐면서 “나를 밟고 소녀시대로 가려고 했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써니는 또 허경환을 처음 봤을 때 어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잔챙이’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스스로의 돌직구에 웃음을 터뜨린 써니를 향해 “자기가 유머 던지고 웃는 애처럼 적반하장이 없다”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0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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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간의조건’ 깜짝 출연 절친 허경환에 “교과서부터 읽어”

 

 

 

 

 

 

 

써니가 ‘인간의 조건’ 허경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특별출연해 허경환에게 책을 추천했다.

이날 허경환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써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와달라고 부탁했고 써니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써니는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책을 많이 읽느냐’라는 질문에 “서현이 평소 책을 가장 많이 읽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난 살인사건 이야기를 좋아한다. 살인사건이 나오는 추리소설이 제일 재밌다”라고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써니는 “오빠가 책을 읽는다니 놀랍다. 그런데 교과서부터 읽어야 할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성호는 서태지로부터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인 책 ‘파이 이야기’를 추천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99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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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간의 조건'서 허경환 사심에 발끈 "내가 디딤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인간의 조건'에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허경환이 책을 선물하기 위해 절친 사이인 써니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우리 안 지 한 4년 넘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연 후 "한 1년 지나면 몇 명 같이 친해질 줄 알았는데 계속 주구장창 온리 써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발끈한 써니는 "내가 통로 이런 거야? 징검다리? 디딤돌? 나를 밟고 소녀시대로 가려고 했냐"며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허경환의 사심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허경환은 "스무디하게 같이 섞일 줄 알았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제작진은 '스무스겠지'라는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써니는 "스무디는 뭐냐. 책 좀 읽어야겠다. 교과서부터 읽어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한층 재미를 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681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