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 출연 중인 이원근이 사랑하던 서현의 죽음에 공황 상태에 빠졌다.

10월 12일 오후 방송한 ‘열애’에서는 강문도(전광렬 분)의 음모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성복(강신일 분)과 두 딸 유림(서현 분), 유정(이혜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거기서 유림을 발견했다. 그는 유림에게 눈을 뜨라고 소리쳤지만, 겨우 눈을 뜬 유림은 사랑한다는 한 마디를 남기고 숨을 거뒀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무열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피투성이가 된 채로 집에 돌아온 그는 어머니 은숙(전미선 분)에게 “많이 좋아하던 친구가 죽었다. 내가 더 빨리 갔으면 구해줄 수 있었는데, 바보같이 내가 늦게 가서...더 빨리 갈 수 있었는데”를 반복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은숙은 그러한 아들을 말없이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원근은 ‘열애’를 통해 서현과 호흡을 맞추며 신인 연기자답지 않게 섬세한 감정 연기와 풍부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전환하며 드라마의 2막을 알린 ‘열애’가 어떠한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문도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기 위해 난초(황신혜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난초는 그에게 아내 은숙과 헤어질 것을 조건으로 삼으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4790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