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10월12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콘서트 ‘2013 걸스제네레이션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공연 전날인 11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올블랙의 시크룩으로 소녀의 이미지를 한 꺼풀 벗겨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해골무늬의 블랙니트에 재킷을 매치한 뒤 글로벌 프리미엄진 브랜드 제임스진스의 청바지를 착용했다.

굽이 낮은 로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젓가락 같은 각선미로 굴욕 없는 공항패션을 만들어냈다는 평.

또한 윤아는 가녀린 몸매를 보완하기 위해 힙 라인에 로고가 들어간 데님팬츠를 선택해 볼륨감을 살렸다. 화사한 느낌을 더하는 포켓의 큐빅로고는 제임스진스가 직접 개발한 J-브러쉬로 알려졌다.

한편 제임스진스는 제시카의 공항패션, 써니와 태연의 시구패션으로 등장한 바 있어 ‘소녀시대 청바지’로 불리며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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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