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현-이원근, 사랑 확인했다 '풋풋 연애시작'

 

[OSEN=강서정 기자] '열애'의 서현과 이원근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3회분에서는 유림(서현 분)과 무열(이원근 분)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성복(강신일 분)을 따라 장례식장에 오게 된 유림은 우연히 상복을 입은 무열을 발견했다. 유림은 기운없어 하는 무열을 보고 신경이 쓰였지만 이내 시선을 거뒀다. 그러나 괴로워 하는 무열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결국 차에서 내렸지만 금새 사라진 무열을 찾지 못해 만나지 못했다.

 

 

다음 날 무열은 유림을 찾아가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속인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유림은 싸워서 얼굴이 크게 다친 채 자신을 찾아온 무열이 신경쓰였지만 모른 척 하고 지나갔다.

이에 무열은 유림을 잡아 용서를 빌었지만 유림은 끝까지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무열은 유림이 자신을 봐줄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고 비가 와도 계속 기다렸다. 결국 무열은 빗속에서 쓰러졌고 유림은 이에 놀라 무열을 데리고 간호했다.

잠에서 깨어난 무열은 유림에게 용서해 줄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지만 유림은 바로 무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kangsj@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697857

 

-----------------------------------------------------------------------------------------------------------------------------------------------------------------------------------------------------------------------------------

 

‘열애’ 서현-이원근 뜨거운 눈물, 첫사랑 통했다

 

‘열애’ 서현이 이원근 진심을 받아들였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3회에서 빗속에서 하염없이 한유림(서현 분)을 기다리던 강무열(이원근 분)이 쓰러졌다.

한유림은 아픈 와중에 할아버지를 애타게 찾는 강무열 모습에 마음이 무너졌다. 한유림이 강무열 손을 꼭 잡아주자 울음이 잦아들었다.

 

정신이 든 강무열은 간호하다 잠든 한유림을 바라봤다. 잠에서 깬 한유림은 괜찮다는 강무열 말에 다행이라며 웃음지었다.

강무열은 “네가 용서해 줄때까지 매일매일 올거야. 나한텐 너뿐이다”라고 사랑 고백했다. 한유림은 돌아서는 강무열에게 “다쳐서 오면 그땐 끝이야”라고 말하며 강무열과의 냉전을 종료했다.

강무열은 “이제부터 싸움 안하고 공부 하겠다. 근데 네가 내 옆에 있어야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의지를 보였다.

진심이 통한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열애’ 캡처)

[뉴스엔 장지혜 인턴기자]

장지혜 clove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052157361010

 

-----------------------------------------------------------------------------------------------------------------------------------------------------------------------------------------------------------------------------------

 

'열애' 이원근, 대학생 서현에게 "너니까 좋은거다" 불꽃 고백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고등학생 이원근이 대학생 서현의 대학교에 찾아가 서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강무열(이원근)은 한유림(서현)의 대학교에서 빗속에 기다리다 마침내 쓰러졌다. 유림은 무열을 정성스레 간호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무열은 유림을 찾아 "내가 고등학생이라서 좋아했냐. 나는 너라서 좋은거다. 나를 용서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유림의 학교 앞에서 늦은밤까지 기다리다 끝내 쓰러졌다.

무열은 "니가 쉽게 용서해줄 거라 생각안한다. 그래도 용서해줄 때까지 매일매일 오겠다. 아니면 너한테 너뿐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서현은 "또 다쳐져 오면 끝"이라며 무열의 마음을 받아줬다.

 

앞서 유림은 무열이 고등학생인줄 모르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운전 실수로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무열이 미성년자 신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유림은 큰 상처를 받았다.

 

sseoul@media.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2483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