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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소녀시대 써니의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의 대만 여행 미공개 영상에서는 신구와 이서진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하루 늦게 왔는데 기분이 어땠느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잘하고 계실거라 생각했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나영석 PD는 "그저 하루 쉬는 것이 좋았던 것은 아니냐"라고 정곡을 찔렀고, 써니에 대해서 다시 물었다.

그러자 신구는 "활달하고 붙임성이 있어서 즐거웠다. 다른 때 보다 훨씬 즐거웠다"라며 써니 생각만으로도 즐거워 하며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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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신구, 여전한 써니앓이 "활발·붙임성 있어 여행 즐거웠다"

 

 

 

 

 

꽃보다할배

 

 

배우 신구가 소녀시대 써니와의 여행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 TV tvN ‘꽃보다 할배’는 ‘감독판 제2탄’으로 꾸며져 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들과 짐꾼 이서진의 대만 여행 미공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석 PD에게 “써니와의 여행이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은 신구는 “좋았다”라며 “활달하고 붙임성 있는 써니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서진은 “술도 잘 마시지 않았느냐”고 깨알 같이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구는 “다른 때보다 훨씬 좋았지”라고 덧붙여 여전한 써니앓이로 눈길을 끌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088849158313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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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신구, 써니앓이 “다른 때보다 훨씬 좋았다”

 

 

 

 

 

 

 

 

 

 

신구가 함께 대만여행을 떠났던 소녀시대의 써니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디렉터스 컷(이하 '꽃할배')'에서 대만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신구는 “써니가 활달하고 붙임성 있어서 참 즐거웠다”라고 써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서진은 술을 마시는 제스처를 취하며, 써니가 술도 잘 마셨기에 신구에게 더욱 사랑받았음을 설명했다.

결국 신구는 “이서진에게는 미안하지만 다른 때보다 훨씬 좋았다”라며 “써니가 떠났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298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