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친분이 있는 설리, 태연, 손담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청취자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자 연예인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설리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설리 이야기는 이제 그만 물어봐줬으면 한다”라며 “거짓말이 아니라 주변에서 백통도 넘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설리)는 잘 지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조금의 흑심도 없다. 맨 얼굴로 만날 때면 ‘못 생겼다’고 놀린다. 설리보단 소희”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희철은 태연과 손담비에 “태연 또한 잘 지낸다. 그 친구는 아무 사건도 없고 소식도 없고 조용하게 잘 지낸다”라며 “손담비의 경우는 10년 넘게 친하다. 얼마 전 생일이었다”라고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다.

 

친하게 지냈지만 열애설이 없는 것에 대해서 그는 “조금도 서운하지 않다”라며 “진짜 누구랑 사귀는지 모르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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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