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키스신부터 김유리 기습뽀뽀까지 드라마 속 다양한 키스가 화제다.

서현은 아이돌 모습을 넘어 SBS 주말드라마 ‘열애’를 통해 정극연기에 도전했다. 서현은 ‘열애’에서 주인공 강무열(이원근 분)의 첫사랑 한유림 역을 맡아 풋풋한 사랑 연기를 펼쳤다. 특히 ‘열애’ 방송 전 공개된 서현 키스신은 ‘꽃잎 키스’라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서현은 10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첫 드라마 첫 촬영에 키스신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오히려 처음 만나서 그런지 풋풋한 장면이 나온 것 같다”며 수줍어했다.

서현은 “NG가 셀 수 없이 났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상대 이원근은 “친구들이 질투한다. 협박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습뽀뽀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이령(김유리 분)은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태이령은 문병 온 강우(서인국 분)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했다.

강우는 침대에 누운 태이령을 바라보다 그가 태공실을 돕기 위해 영화 오디션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보면 꽤 괜찮은데”라며 안쓰러워했다. 갑자기 일어난 태이령은 강우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강우는 당황했고 태이령은 “더 진한 걸로 당해도 화 안냈을 것 같냐. 다시 해보겠다”며 귀여운 도발을 했다.

여진구 하연수의 수줍은 키스신도 화제다. tvN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의 키스신 사진이 방송 전부터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하연수가 여진구의 품에 안겨 반짝이는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키스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전 작품에서 키스신을 한적이 없기 때문에 수줍은 모습의 키스신이 눈길을 모았다.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 속 키스신은 스토리 초반이 지나면서 추후에 방송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실제 방송에서의 키스신은 어떤 모습일지, 또 키스신 전후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사진=SBS 제공/tvN 제공/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캡처(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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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