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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종석, NG낸 후 내 팔 깨물더라” 폭로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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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06:31:57 (*.125.107.227)

유리 “이종석, NG낸 후 내 팔 깨물더라” 폭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종석의 장난끼가 공개됐다.

10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노브레싱' 주역들을 만났다.

박철민은 이종석에 대해 "반갑다고 엉덩이를 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종석은 "워낙 힙업된 엉덩이라 한번쯤은 (쳐보고 싶었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이종석씨가 NG를 낸 후 민망한지 내 팔을 깨물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친근감의 표시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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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폭로 “이종석, 대사 틀리자 팔 깨물어”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이종석의 버릇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노브레싱’의 주역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 서인국, 박철민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철민은 “이종석이 나를 보고 인사를 하면서 엉덩이를 툭 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유리 또한 박철민의 말에 힘을 보태며 “이종석이 대사를 틀리고 실수를 하면 민망함에 저를 깨물더라”고 말해 이종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서인국 또한 동의하자 이종석은 “저만의 애정표현”이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해명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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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종석-서인국 몸 직접 못봐 아쉬워"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리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노브레싱' 주역들을 만났다.

수영영화인 만큼 이종석, 서인국의 몸매대결이 화제를 모았다. 유리는 "화면으로만 봤다. 안타깝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중 한명의 몸만 볼 수 있다면?"이란 질문에 유리는 이종석을 선택했다. 유리는 "길다. 뭔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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