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걸그룹 소녀시대, 씨스타와 각선미 대결을 벌였다. 승자는 누구일까.

이태임은 2010년 12월 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 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이태임은 시쳇말로 '너~무' 짧은 초미니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8등신 미녀답게 쭉 뻗은 다리와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끄러운 다리라인은 유독 짧은 치마와 어울려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여과 없이 드러내 시원한 느낌을 전했다.

이날 이태임과 함께 '미각그룹'으로 정평이 난 소녀시대도 각선미를 강조했다. 9명의 멤버들은 블랙미니드레스로 통일한 채 쭉뻗은 다리라인을 드러냈고, 특히 수영은 '학다리'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역시 멤버 4명 모두 아찔한 미니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태닝된 구리빛 각선미로 '건강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초미니 드레스로 8등신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과거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출연 당시 수영복 몸매도 다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화 '응징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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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