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애견과 함께 배탈난 소식을 전했다.

1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다  배탈중. 여러분 몸 관리 잘하세요 개도 사람도. 오늘 참 상태가 좋지않았네요. 너무 못생겨서 놀라실까봐 가렸습니다. 앞으로 안 아프고 더 예쁘도록 노력할게요. 잘자요 TAENGUD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모자를 쓰고 얼굴을 살짝 내민 모습이다. 한 손에는 휴대폰을 , 품에는 애견을 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언니 힘내요! 아프지말아요 탱구언니", "충분히 예쁘니까 안 가려도 되는데", "정말 예쁘다 언니 파이팅!"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10월 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3814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