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애견과 함께 배탈난 소식을 전했다.
1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다 배탈중. 여러분 몸 관리 잘하세요 개도 사람도. 오늘 참 상태가 좋지않았네요. 너무 못생겨서 놀라실까봐 가렸습니다. 앞으로 안 아프고 더 예쁘도록 노력할게요. 잘자요 TAENGUD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모자를 쓰고 얼굴을 살짝 내민 모습이다. 한 손에는 휴대폰을 , 품에는 애견을 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언니 힘내요! 아프지말아요 탱구언니", "충분히 예쁘니까 안 가려도 되는데", "정말 예쁘다 언니 파이팅!"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10월 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38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