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배탈이 났다며 팬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태연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둘 다 배탈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 몸 관리 잘하세요. 개도 사람도. 오늘 참 상태가 좋지 않았네요. 너무 못생겨서 놀라실까봐 가렸습니다. 앞으로 안 아프고 더 예쁘도록 노력할게요. 잘 자요"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요", "얼른 낫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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