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조연경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유리가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녀시대의 반응을 전했다.

유리는 9월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보고회에서 멤버 중 서현도 연기를 하는데 서로에게 해 준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하는 단체 체팅방이 있다. 특별한 조언보다 모니터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리는 "근데 멤버들이 내가 영화를 찍는다니까 좀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시사회 때도 놀러 온다고 했는데 유난스럽게 준비해서 오겠다고 기대하라고 하더라. 내심 걱정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국내 최초 수영이라는 소재를 다룬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j_rose1123@ /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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