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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민이 소녀시대 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보고회에는 조용선 감독, 주연배우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극중 감독 역을 맡은 박철민은 후배 연기자들과의 연기 호흡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나이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 행동은 큰 차이가 없어서 친구처럼 지냈다. 어떨 때는 내가 동생 같다”며 “애들이 싹수가 없어서 그런건지 격이 없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철민은 “유리는 내 딸로 나오는데 정말 딸 같다. 어떤 장면에서는 딸 때문에 이렇게 눈물이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하게 촬영을 했다”라고 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 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 어릴 적부터 수영 유망주로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의 황홀한 라이벌 레이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서인국은 은둔형 수영천재인 조원일 역을 맡았다. 원일은 과거 모두가 인정하는 수영천재였지만 갑자기 수영을 그만두고 종적을 감춘다. 꿈도 목적도 없이 살던 어느 날 국내 최고의 명문 체고에 진학하게 되고 어린 시절 함께 수영을 했던 우상과 재회하지만 전과 달리 정면승부는 피하려고 한다.

이종석은 시크한 매력의 국민 남동생이자 대한민국 명실상부 수영계 1인자 정우상 역을 맡았다. 전국민 마린보이였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태극마크를 벗게 되고 원일과 같은 명문 체고에서 수영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권유리는 원일과 우상의 소울메이트 윤정은 역을 맡았다. 정은은 당차고 정 많은 성격으로 어릴 적부터 원일과 우상에겐 동고동락한 소꿉친구이며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이다. 두 라이벌의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를 향한 열정을 적극 응원한다.

제목인 노브레싱은 수영 전문용어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으로 경기 처음 또는 최후에 전속력을 내고자 할 때 사용한다.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빛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뜻하기도 한다. 10월 31일 개봉.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05146965800830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