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가 수영복 무대인사 공약에 난감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배급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철민,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소녀시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철민은 "영화가 잘 되면 수영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유리는 "안된다"고 바로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철민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어느 한 곳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하겠다. 유리씨가 빠지면 말이 되겠냐"며 "다 같이 가는거다. 감독님도 같이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영화다. 조용선 감독의 첫 작품으로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박철민, 박정철 등이 출연한다. 내달 31일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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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유리 "500만 수영복 공약? 안돼요~"

 

 

 

 

 

 

 

 

소녀시대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에서 난데없는 ‘수영복 공약’에 곤혹스러워 했다.

유리는 30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 영화사 수작/팝콘필름) 제작보고회에 배우 서인국 이종석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 등과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의 특성상, 수영복을 착용한 신은 없었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전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제작보고회에서는 흔히 배우와 감독들이 ‘공약’을 내걸고는 하는데, 이날 박철민은 “우리 영화가 500만 관객이 든다면, 저희 모든 배우들이 극 중 입었던 수영복을 입고 영화관에 나타나겠다”고 말해 취재진을 깜작 놀라게 했다.

유리는 몹시 당황한 듯 얼굴이 빨개지며 괴성(?)을 질렀고, “절대 그럴 수 없다. 남자배우들끼리만 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사회자가 상황을 마무리하려는 듯 “유리씨는 좀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하자, 박철민은 “이 공약에서 유리가 빠지면 의미가 없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브레싱은 청춘 남녀 배우들이 출연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로,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해 기대를 모은다.

은둔형 천재 조원일(서인국 분)과 완벽한 마린보이 장우상(이종석 분)의 꿈과 우정을 향한 라이벌 레이스를 그렸으며, 유리는 극 중 원일과 우상의 어릴 적 친구이자 첫 사랑 정은 역을 맡아 발랄한 가수 지망생 연기를 펼쳤다.

SBS 드라마 ‘패션왕’(2012)에서 유아인·이제훈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 서인국·이종석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된 유리는 “제가 근무환경이 좀 좋은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노브레싱은 오는 10월31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7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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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서 블랙 원피스로 ‘늘씬함 과시’

 

 

 

 

 

 

 

 

 

 

 

유리가 몸에 밀착되는 블랙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 국가대표 선서식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이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긴 생머리를 묶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타이트한 원피스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리는 가수로서 무대에 오를 때의 화려한 메이크업과 달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0월31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9900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