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권유리로서, 멤버 서현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NO BREATHING, 감독 조용선, 각본 조용선 유영아, 제작 ㈜영화사 수작,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는 조용선 감독과 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박철민, 신민철, 김재영, 박정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브레싱’의 홍일점으로 무대를 환하게 비춘 배우 유리는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막중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띠어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공개된 촬영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등이 촬영 현장에 직접 찾아와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 영상을 본 후 유리는 “촬영 장소가 대전이어서 멤버 전원이 다 같이는 못 왔는데 5명 정도가 와서 응원해줬다”며 “그런데 실제로 이종석 씨와 서인국 씨를 못 보고 가서 멤버들이 아쉽다고 하더라. 같이 있을 때는 못 보고 나 혼자 있을 때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SBS 주말극 ‘열애’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연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유리는 “어제도 모니터를 했다. 단체채팅방이 있는데 거기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다”며 세심하게 각자 멤버들의 연기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리는 “그리고 멤버들이 시사회 때도 놀러온다고 했는데 영화배우로서 처음 자리니까 설레고 재미있나보다. 튀고 유난스럽게 준비해서 오겠다고 기대하라고 하는데 내심 걱정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한다. ‘노브레싱’의 제목은 단순히 수영 전문용어를 뜻하는 것만이 아닌,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빛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뜻한다.

어릴 적부터 라이벌로 자란 두 남자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다. 2013년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이종석과 서인국,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까지 가세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00336

 

 

---------------------------------------------------------------------------------------------------------------------------------------------------------------------------------------------------------

 

'노브레싱' 소녀시대 유리, 서인국vs이종석 중 이상형 꼽자면?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노브레싱'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신민철, 김재영, 박정철, 박철민을 비롯 조용선 감독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소녀시대 유리의 이상형 선택.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 속 서인국 캐릭터 원일과 이종석 캐릭터 우상 중 어떤 쪽이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서인국이 맡은)원일 캐릭터요"라고 답하며 "약간 편안하고 친구같고 만화 '슬램덩크' 강백호 같다"라고 이유를 꼽았다.

또 유리는 "그런데 '노브레싱'에서 보시면 원일이는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우상이도 우상이대로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더했다.

한편, 빛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담은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0월 31일 관객을 만날 준비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852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