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권유리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배급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철민,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소녀시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에 데뷔하게 됐다. 즐겁게 촬영했다"며 "촬영장에서 홍일점이기도 했다. 정말 좋은 환경에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화 속 기타를 치는 장면에 대해 "예전에 기타를 배우고 싶어서 사뒀었다. 이번 기회에 기타를 배우게 됐다. 촬영장에 기타 선생님도 계셨고, 서인국씨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영화다. 조용선 감독의 첫 작품으로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박철민, 박정철 등이 출연한다. 내달 31일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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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유리 “촬영장마다 근무환경 좋아” 너스레

 

 

 

 

 

 

 

소녀시대 유리가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NO BREATHING, 감독 조용선, 각본 조용선 유영아, 제작 ㈜영화사 수작,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는 조용선 감독과 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박철민, 신민철, 김재영, 박정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리는 지난해 드라마 ‘패션왕’에서 배우 유아인, 이제훈에 이어 올해 첫 주연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배우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 김재영 등 젊고 핫한 배우들과 촬영을 마쳤다. 이날도 홍일점으로 등장해 웃음꽃이 만발이었던 유리는 작품마다 젊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늘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 복 받은 것 같다”며 “다들 또래인지라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매번 핫한 분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고 말해 장내에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리는 극중 유일하게 수영선수로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그의 수영복 장면이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이에 향후 보너스 컷으로라도 수영복 장면을 공개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유리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없다”고 단칼에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한다. ‘노브레싱’의 제목은 단순히 수영 전문용어를 뜻하는 것만이 아닌,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빛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뜻한다.

어릴 적부터 라이벌로 자란 두 남자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다. 2013년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이종석과 서인국,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까지 가세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0035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