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배우 이원근을 향한 배신감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2회에서는 무열(이원근 분)과 유림(서현 분)이 오토바이 사고로 파출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초보운전 차량과 사고가 나고, 파출소에서 유림은 무열이 대학생이 아닌 고등학생임을 알게 됐다.

유림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열의 아버지 강문도(전광렬 분)과도 뜻하지 않은 첫 대면을 하게 됐다. 이후 유림은 자신을 붙잡는 무열의 팔을 뿌리치고 뛰쳐나갔다. 집에 도착한 유림은 침대 위에 누워 충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0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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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성훈이 고등학생이란 사실에 배신감 ‘눈물’

 

 

 

 

 

 

 

 

 

 

 

 

‘열애’ 서현이 성훈의 거짓말에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는 강무열(성훈 분)이 아직 고등학생임을 알게된 유림(서현 분)이 배신감을 토로하며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에 대한 호감을 고백하며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 하지만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은 교통사고를 당해 경찰서에 가게 됐다.

무열이 “보험처리 됐으니까 저희는 가도 되죠?”라고 말했지만, 경찰관은 무열은 아직 미성년자라 보호자가 와야 된다고 그의 귀가를 막았다. 이에 무열을 대학생으로 알고 있었던 유림은 “미성년자?”라고 반문하며 자신을 속인 무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등학생이 모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니는 여자가 누구냐. 대학생이나 돼서 무슨 철없는 짓이냐”는 무열의 부친 문도(전광렬 분)의 독설과 질책에 유림은 무너졌다.

이에 무열은 나중에 다 고백하려고 했다며 유림을 붙잡았지만, 유림은 배신감에 눈물을 쏟으며 무열과의 결별을 아파했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싸고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그려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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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