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배우 이원근이 순수 커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2회에서 유림(서현 분)은 메디컬센터에서 강아지를 안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때 강아지의 주인들이 나타나 서로 강아지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과거 부부였지만 헤어진 상태. 급기야 남자는 유림에게 "그 강아지를 이 여자에게 주면 병원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윽박질렀다.

유림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무열(이원근 분)은 이를 지켜보던 중 좋은 방법을 제시했다. 강아지의 선택에 맡기기로 한 것. 결국 강아지는 여자를 향해 달려갔다.

무열과 유림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유림은 "너 제법이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난처했다"고 털어놨다.

무열은 그런 유림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면서 "다음에도 그런 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서현과 이원근은 귀여우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했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케미'(chemistry, 남녀 사이의 화학반응) 역시 훌륭했다.

한편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09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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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 서현-이원근, 속전속결 커플탄생 "널 좋아해"

 

 

 

 

 

 

열애

 

 

 

 

'열애' 서현과 이원근이 사귀기 시작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이원근 분)이 첫사랑 한유림(서현 분)과 재회했다.

강무열은 병세가 위독한 할아버지 양태신(주현 분)이 "너는 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다르게 살아달라. 믿는다"고 말한 것을 듣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할아버지가 나를 믿는다고 하시더라. 난 왜 몰랐을까. 한 집에 같이 살고 먹고 자면서도 할아버지가 그렇게 편찮으신걸 왜 몰랐을까"라고 말했다.

한유림은 "기운내. 이거 뇌종양에 필요한 식이요법 정리한 거야. 이거 주려고 만나자고 한거야. 나이드신 분일수록 암세포 전이속도가 느려져. 할아버지가 마음만 먹으면 오래 버티실 수 있어"라고 용기를 북돋아줬다

 

강무열은 "내가 너에게 말하지 않은게 있는데 지금 말고 나중에 말할게. 너에게 당당해지면 말할게"라고 말했다. 한유림은 "지금도 넌 당당해. 네가 얼마나 멋지고 괜찮은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강무열은 "그럼 너 좋아해도돼? 나 너 좋아할 거라고. 아니 좋아한다고. 그래도 되지?"라고 용기를 내 고백했다. 강무열은 한유림의 쑥쓰러워하는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우리 사귀는 기념으로 바람쐬러 가자"고 말했다.

새 드라마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045851757976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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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원근, 서현에게 돌직구 고백 “너 좋아해”


 

 

 

 

 

 

 

 

‘열애’ 이원근이 서현에게 고백하며 풋풋한 로맨스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는 무열(이원근 분)이 유림(서현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뇌종양을 앓고 있는 무열의 할아버지를 위해 뇌종양에 좋은 식이요법 정보를 정리해온 유림. 이에 무열은 “넌 천사구나”라며 유림에게 당당해지고 나면 고백할 게 있다고 말했다.

유림이 지금도 충분히 멋잇다고 대답하자, 무열은 “그럼 너 좋아해도 되지. 나 너 좋아해”라고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놀란 유림 역시 수줍게 무열에 대한 호감을 고백, 두 사람은 풋풋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갔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싸고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그려낼 작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09&aid=00026260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