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한유림 역)이 청순한 여대생으로 분했다.
2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서현은 청순 발랄한 여대생으로 첫 등장했다.
서현은 흰 셔츠와 파란 가디건을 입고 한 손에 전공서적을 들며 '캠퍼스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현의 여대생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풋풋해요", "첫사랑 느낌 아니까", "첫사랑이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1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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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첫 정극연기 도전..첫사랑 매력 발산 ‘열연’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서 첫사랑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 능숙한 연기력을 펼쳐보였다.
9월 28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는 대학생 유림(서현 분)과 고등학생 무열(이원근 분)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성복(강신일 분)과 송경희(송채환 분) 부부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둘째 딸 유정(이혜인 분)은 학교에서 돌아와 젖소를 만나러 기쁘게 뛰어갔으며 맏딸인 대학생 유림(서현 분)은 밝은 모습으로 아빠 엄마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서현은 첫 등장과 함께 수의사가 되려는 유림의 모습을 긴머리와 수수한 옷차림으로 드러내며 대학생다운 발랄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무열은 자전거에 치일 뻔한 유림을 구하며 몸에 상처를 입게 됐다. 이를 그냥 지나치려는 무열에게 유림은 손수 치료를 해주며 "세상에 아무리 바빠도 어떻게 다친 걸 치료도 안하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유림은 밖으로 나와 약을 건네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유림에게 반한 무열은 같은 학번으로 거짓말을 하며 지구환경공학과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도 이 학교가 아니라고 얼버무렸다.
이 과정에서 서현은 빼어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아닌 배우 서현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앞으로 극에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7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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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등장…청순안은 여대생으로 변신
열애에 소녀시대 서현이 첫 등장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한유림 역으로 분한 서현은 바른 딸의 정석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등장한 서현은 무대 위의 매혹적인 모습을 버리고 배우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자신의 아버지로 분한 강신일과 어머니 송채환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이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을 예고한 서현은 ‘열애’에서 수의사가 꿈인 한유림 역을 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2389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