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 서현이 영화 '슈퍼배드2'(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감독) 국내 개봉을 맞아 추석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영상 속 소녀시대 태연, 서현은 "즐거운 명절 보내시면서 추석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슈퍼배드2' 보러 많이 와달라"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태연, 서현은 전편에 이어 '슈퍼배드2'에서도 더빙을 맡아 맛깔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태연은 '슈퍼배드2'에서 그루 패밀리의 의젓한 첫째 마고를, 서현은 그루의 말괄량이 둘째 딸이자 마고(태연)의 동생인 에디스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슈퍼배드2'는 슈퍼 악당에서 딸바보 슈퍼 대디로 180도 변신한 그루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군단 소탕 작전에 비밀 요원으로 투입되며 파트너 루시와 함께 스펙터클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 세계 5억불 흥행신화를 이뤘던 전편에 이어 3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슈퍼배드2'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 전 세계 4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미국에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아이언맨3'에 이어 2위의 흥행 성적을 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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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