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열애'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한유림' 역을 맡은 서현의 첫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말티즈를 품에 안은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은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서현은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첫사랑 이미지를 재현하며 '열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서현은 '열애'에서 봄꽃처럼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을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아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상처투성이인 고등학생 '강무열' 역의 이원근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593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