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올림픽 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붉은 악마를 연상시키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차려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방송인 김성주가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으로 살짝 렌즈를 들이밀었다.

 


# 3D '패셔니스타'

3D 안경도 소녀시대가 쓰면 패션 아이템이다! 윤아와 유리가 3D 안경을 끼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둘 중 누가 우위일까?

 

 

# 이게 바로 소녀시대표 애교!

잠시 카메라가 꺼진 사이 소녀시대 멤버들이 김성주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신이 난 태연 서현 티파니의 미소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성주의 모습이 묘하게 대비된다.

 


# 이렇게 달라 보일 수 있나요?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 3D 안경을 착용한 후 손에 잡힐 듯 앞으로 다가온 영상에 연신 손을 앞으로 뻗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이렇게 웃으면 되나요?

촬영팀의 주문을 받은 수영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 만큼 화사한 미소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로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 지금은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 9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공식 활동이 없이 개별 활동을 하던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두 만난 터라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08/sp20120823070353960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