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영민, '소녀시대 수영-유리 팔짱에 얼굴 빨개져'
입력 : 2008-12-11 18:01:27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올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삼성 PAVV 프로야구 2008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두산 고영민이 소녀시대 수영(왼쪽), 유리와 함께 골든글러브 1루수 시상자로 나섰다.

[포토엔]고영민, ‘소녀시대 보다 예쁜 여친 사랑해’ [2008-12-11 18:02:16]



[뉴스엔 지형준 기자]

2008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최고 권위의 ‘삼성PAVV 프로야구 2008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솔비, 안혜경, 김시향, 홍수아, 윤세아 등 인기 연예인들이 공동 시상자로 나섰고, 휘성,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카라(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2008 프로야구는 13년만의 500만 관중 달성과 남자 구기종목 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 수상으로 그 어느 해보다 빛나는 한 시즌을 보냈다.

영예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야구용품 브랜드 ZETT에서 제공하는 선수용 글러브를 포함한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나이키에서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부상이 제공된다.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은 선수와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삼성전자 PAVV가 후원하는 40인치 LCD TV 1대도 함께 수여된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 동안 KBS 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지형준 jeehous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고영민, '소녀시대보다 내 여친이 더 예쁘다'
입력 : 2008-12-11 18:11:10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올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삼성 PAVV 프로야구 2008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두산 고영민이 소녀시대 수영(왼쪽), 유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포토]'행복한 남자' 고영민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자로 나선 고영민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