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장태용 기자 / 2008-09-17 19:08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다시 한번 O.S.T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태연은 최근 발매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에 참여했다.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등지 주연을 맡은 ‘베토벤 바이러스’는 오케스트라를 소재로 한 음악 드라마.

OST에서 소녀시대는 ‘사랑은 선율을 타고’ 등을 불러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특히 태연의
곡 ‘들리나요’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미 태연은 ‘쾌도홍길동’의 OST 수록곡 ‘만약에’를 솔로로 불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팬들은 “ ‘만약에’의 인기를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은 발라드곡”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 OST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먼데이키즈의 이진성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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