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13.8%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성, 이기광, 양요섭, 이준, 미르, 소녀시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소녀시대의 윤아, 서현, 써니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0%, SBS '밤이면 밤마다'는 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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