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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반말송 UCC, 서현 능숙한 기타연주 페이크였다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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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02:54:31 (*.125.107.106)

'우결' 반말송 UCC, 서현 능숙한 기타연주 페이크였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최근 공개된 반말송 UCC에서 선보인 서현의 기타연주가 페이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반말송 UCC를 녹화했다. 정용화가 작곡했고 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완성도 높은 노래가 두사람의 닭살 애정을 확실하게 표현했다.

최근 공개된 UCC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한동안 기타를 배우던 서현은 최근 기타 연습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져 이날 연주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 그 비밀이 공개됐다. 서현은 실제로 기타연기를 한 것이 아닌 공중에 대고 헛손질을 하고 있었다. 연주는 정용화가 도맡고 있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계속해서 NG를 냈다. 정용화는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다. 심야의 DJ 목소리 톤으로 녹화를 했다. 박미선은 “초등학생이 자기 뜻대로 안되면 짜증내다가 운다”고 이 모습을 비유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10117185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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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서현 커플 "이것이 UCC 스타일" 폭소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용화-서현 커플이 UCC 스타일로 전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부부송 UCC 만들기에 나섰다.

'반말송'으로 이름 붙여진 부부송을 연습하던 정용화는 서현에게 "내가 정말 UCC 동영상을 많이 본다"며 UCC 스타일을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2AM 진운과 슬옹은 "카메라 흔들릴 때 소리가 들어가야 한다"며 맞장구 쳤다.

UCC 따라하기에 한껏 흥이 오른 정용화는 시작하기 전의 기타 위치, 카메라 위치 등을 설정한 후 "동시에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UCC 따라잡기에 나선 정용화와 서현은 나란히 입장하는 장면부터 녹화 연습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은 정용화는 영어로 인사를 했고 서현도 영어로 네티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바로 이어 두 사람은 한국어로 인사를 한 뒤 일어로도 인사를 했다.

보란듯이 "기타를 맡고 있는 용화입니다"라는 의미의 태국어 인사말을 남기는 정용화를 본 서현은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질세라 서현은 중국어 인사말로 응수했다.

한편 정용화-서현 커플의 부부송인 '반말송'은 인터넷에 공개된지 3일 만에 조회수 백만에 육박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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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반말송 속 서현의 기타연주는 페이크? 완벽한 눈속임 '사르르 미소'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기타연주는 페이크?

1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달달한 '반말송'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직접 카메라를 설치하고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들은 세계 각국의 인삿말로 인사를 하고 기타를 들고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서현의 기타가 조금 이상했다. 정용화의 뒤에 숨은 서현은손만 움직였을 뿐 기타를 치지 않고 있었던 것.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서현의 페이크에 깜짝 놀라했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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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NG 대왕' 등극, 천신만고 끝에 '반말송' 완성 "월드컵 골든골 같아!"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정용화가 UCC NG 제왕이 됐다.

1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반말송'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정용화는 가사를 잊고 리듬을 놓치는 등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했고 울상을 지으며 '초딩용'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풀이 죽은 모습을 하고 있어 서현은 눈빛으로 힘을 북돋았다.

결국 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반말송을 완성하나 했지만 정용화는 두 소절을 남겨두고 삑사리(?)를 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터리는 4분정도 남았고 이들은 마지막 기회를 성공시키며 뿌듯함을 성취했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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