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소녀시대의 환상적 군무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사진출처: <2010 MBC가요대제전> 화면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환상적 군무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오(Oh)’ ‘훗(Hoot)’ 등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노래와 함께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소녀시대의 환상적 군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환상적일 순 없다” “자로 잰 듯한 군무에 와~” “멋지다! 소녀시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서인영, 미쓰에이, 2AM 등 스타군단이 총출동해 폭발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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