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상생, 공정 그리고 소녀시대, 박칼린, 허각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531047

 

올해 대중문화 키워드에 관한 기사인데, 시공방에 쓰려다가 내용이 너무 좋아서 퍼왔습니다.

특히 요부분...

 

소녀시대가 이처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것은 팬층이 넓기 때문이다.
아이돌그룹 가운데 소녀시대만큼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그룹은 없다. 예닐곱 꼬마부터 10대 청소년, 20대 또래 여성들, 40~50대 삼촌까지 두루 소통하고 포용하는 능력이 소녀시대의 강점이다.


 

이제 6세이하 영유아나 60대 이상 어르신들만 남은 건가요? ㅋㅋㅋ 

 

어쨌든 소원인 나도 몰랐던 소녀시대 성공의 숨은 의미를 이렇게 파헤치시다니 혹시 기자님이 일코중인 소원 아니신지 의심(?)마저 드네요.

 

안 그래도 올 한해, 그동안 아이돌가수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주요 일간신문 칼럼-서설이나 경제지 주요기사 등으로 자주 나와서 신기했는데,

이러다가 소녀들이 (하하하 캠페인같은 공익 캠페인 이상의) 공익광고나 주요선거 캠페인에 등장하는 건 아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