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사가가 소녀시대 윤아의 실물을 본 뒤 "개인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을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은 피해야 하나니"라고 극찬해 윤아의 미모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의 미모 포인트는 여러 가지가 꼽히고 있지만 가장 자주 언급되는 부분은 이른바 눈 밑 애교살이다. 실제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지난달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아를 처음볼 때 애교살이 많아 보여 '아 윤아는 눈 밑에 인절미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역시 "윤아의 애교살이 넓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애교살은 아래 속눈썹 밑으로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부위로 귀엽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또 애교살로 인해 눈 밑에 볼륨이 생기면 얼굴이 입체적으로 변해 이목구비가 강조될 뿐만 아니라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

특히 애교살은 웃을 때 더욱 도톰하게 올라와 자연스런 눈웃음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애교 넘치는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문에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과 더불어 눈 밑에 애교살을 넣는 쁘띠성형도 유행하고 있다.

쁘띠성형이란 주름 개선, 코 높이기, 애교살 만들기, 꺼진 볼과 이마, 사각턱 교정 등의 거의 모든 부위를 칼을 대지 않고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 교정할 수 있는 시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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