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2' 서현·정용화, 좌충우돌 부부송 만들기



'가상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미션인 부부송을 위해 남성그룹 씨엔블루의 숙소를 방문, 유쾌한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반말 송을 모티브로 한 부부송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용화는 작곡 장비들이 있는 자신의 숙소로 갈 것을 제안, 서현과 함께 씨엔블루 숙소를 방문했다.

어김없이 두 사람의 방문을 반기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이종현.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환영에 정용화와 서현은 웃음이 터지고 곧 용화의 방으로 이동, 본격적인 작곡 작업이 시작됐다.

특히 새로운 디제잉 장비를 구입한 정용화의 희한한 작곡에 서현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현이 자신도 모르게 지른 고성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정용화와 서현은 농사를 지어 얻은 고구마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분배작업을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21816245341155&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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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서현, '부부송' 만들기 도전…'일렉트로닉 후크송?'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용서부부'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이 부부송 만들기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는 제작진으로부터 '반말송을 모티브로 부부송을 만들어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작곡을 위해 정용화는 장비가 있는 씨엔블루 숙소로 가자고 제안했다. 숙소에 가기 전 용화는 멤버들에게 방문한다는 허락을 맡고 서현과 함께 숙소로 향했다.


이에 씨엔블루 멤버들은 숙소 안을 클럽 분위기로 만들어 놓고 '용서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멤버들과 인사를 마친 '용서부부'는 용화의 방에 들어가 부부송 작업에 들어갔다.


작곡을 처음하는 서현은 신기해 하며 "아무렇게나 해도 되요?"라며 질문하자 용화는 "이런 건 감으로 하는거야"라며 으시댔다.


작곡을 하던 중 용화는 서현의 웃음소리를 우연히 녹음했다.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용화는 웃음소리 부분만 연속해서 틀며 "간주 부분에 들어가면 되겠다"고 장난을 쳤다.


이날 부부송은 서현의 웃음소리로 일렉트로닉풍 후크송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과 가인의 유치원 일일교사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y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palychang@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N4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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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남편 정용화에게 '훗' 댄스 가르쳐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씨엔블루 정용화의 춤선생님이 됐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그간 '용서부부'가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지인들에게 나줘 주던 중 정용화에게 소녀시대 곡 ‘훗’ 댄스를 가르친 것.

고구마를 어떻게 나눠줄까 고민하던 정용화는 갑자기 서현에게 "근데 너 2주 연속 1위 하더라"하면서 어설픈 '훗' 춤을 선보였다. 그러자 서현은 "어깨 탈골된 것 같아요"라며 제대로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에 춤추기가 민망한 용화는 일어나지 않고 바닥에 벌러덩 누워 떼를 썼다. 서현이 잡아 이끌어 일어나게 한 다음 춤을 가르쳤다.

예상외로 잘 따라하는 용화를 보고 서현은 흡족해 하며 춤 교육을 마쳤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용서부부'가 함께 '훗' 댄스를 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용서부부'가 부부송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y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palychang@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N4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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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에게 '훗' 화살춤 특훈 "잘한다" 칭찬에 흐뭇 미소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18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녀시대의 '화살춤' 도전에 나섰다.


정용화는 "요즘 2주 연속 1위 하더라?"고 부러움을 드러내며 어설프게 화살춤을 따라했다. 이에 서현은 정용화를 일으키며 직접 화살춤 특훈에 나섰다.

춤을 배우지 않겠다고 앙탈(?)을 부리던 정용화는 결국 일어나 자세를 잡았고 결국 서현에게 "잘한다"는 말을 듣고는 미소를 지었다.

또한 두 사람은 미션인 '부부송' 제작을 위해 씨엔블루의 숙소를 방문했고 정용화는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서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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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위해 '훗' 화살춤 특훈 '당근과 채찍'


[뉴스엔 이언혁 기자]

서현이 정용화를 위해 화살춤 특훈에 나섰다.

12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커플'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주 직접 캔 고구마를 놓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용화는 "'훗'이 요새 2주 연속 1위더라"며 화살춤을 어설프게 따라했다. 열혈선생이 된 서현은 "일어나보라"며 직접 '훗' 화살춤 가르치기에 나섰다.


정용화는 팔을 90도로 펴지 않아 구박을 받기도 했지만 이내 서현에게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배우는 학생에게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는 서현의 모습은 마치 선생님을 연상케 했다.

한편 서현은 이날 숙소에서 잠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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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 "반말로 말해줄래? '널 사랑해'" 숨겼던 가사 공개..서현 '급당황'


[OSEN=이지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부부가 '부부송'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강화도 데이트에서 서현에게 그동안 틈틈이 만들어 온 미완성 자작곡인 반말송을 들려 주었던 정용화. 18일 방송에서는 용서부부에게 '반말송을 모티브로, 함께 부부송을 만드세요' 라는 미션이 도착했다.

이에 두 사람은 용 남편의 미완성곡인 반말송을 함께 완성하기로 했다. '반말송'을 다시 들려달라는 용 남편은 다시 불러줬지만, 이번에도 후렴구의 중요한 부분의 가사를 웅얼거려 서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현부인은 "가사 뭐에요? 다사 한번 들려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용남편은 망성이다 "한걸음씩 다가와 이젠 반말로 말해줄래 '넌 사랑해!'"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환호하게 만들었다.

서현은 이 가사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나 그 말 많이 했는데.."라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작곡 장비들이 있는 용남편의 숙소로 향했고, 용남편은 작사, 작곡 경험이 없는 현부인에게 작곡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줬다. 이 과정에서 현부인 목소리가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의 반말송이 탄생되기도 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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