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과 함께하는 소시지닷넷 :: 기사 - '오즐' 소녀시대, 임춘애와 육상 800M 대결 승리 '기염' 外

'오즐' 소녀시대, 임춘애와 육상 800M 대결 승리 '기염' 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8056228

2010.12.13 03:44:21 (*.125.107.106)

'오즐' 소녀시대, 임춘애와 육상 800M 대결 승리 '기염'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임춘애 선수와의 800M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는 ‘육상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육상대결을 그렸다.

이날 오즐 멤버 7명(신현준, 정준호, 김현철, 김성주, 정형돈, 서지석, 이특)는 이봉주, 장재근, 임춘애 선수가 육상 대결을 펼쳤다.

특히 오즐 멤버들을 지원 사격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1986년 서울 아시아 경기대회 3관왕 출신 임춘애 선수와 800M 대결을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임춘애 선수를 맞아 800M 구간을 7명의 멤버가 릴레이 형식으로 나눠서 뛰었다. 첫 번째 주자 윤아를 시작으로 태연, 서현, 수영, 써니, 제시카 순으로 뛰었고, 마지막 주자인 효연은 200M를 뛰어야 했다.

소녀시대와 임춘애는 경기 중반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임춘애 선수는 세월이 많이 흘렀던 탓인지 급격한 체력저하로 경기를 소녀시대에게 내줬다. 이날 경기기록 결과 소녀시대는 2분 44초 22, 임춘애 선수는 3분 1초 41을 기록했다.

경기이후 임춘애 선수는 “사실 한 바퀴 돌고 너무나 힘이들어 뛰기 싫었지만 우리에겐 기권은 없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오즐팀의 전매특허 점심메뉴뽑기대결로 양궁대결이 진행됐다. 소녀시대의 신곡 '훗'의 화살춤에서 착안한 양궁대결은 오즐팀이 OB팀과 YB팀으로 나뉘어, 소녀시대에게 직접 양궁 노하우를 전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1218013836297

----------------------------------------------------------------------------------------------------------------------------------------------------------------------------------------------------------------

'오즐' 효연 단신의 승리, 육상대결 장신파 윤아-서현 꺾었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단신에도 불구하고 육상대결에서 장신들을 꺾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 소녀시대는 단거리 육상에 도전했다.

기록을 체크하기 위해 50미터 단거리에 도전했다. 효연은 단신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윤아가 바짝 뒤쫓아 한 때 역전의 위협이 있었으나 효연이 결국 1위로 골인했다. 3위는 서현이 차지했다. 반면 수영은 꼴찌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소녀시대는 육상영웅 임춘애와 800미터 장거리 대결에 나섰다. 임춘애는 86아시안게임 3관왕 금메달리스트다. 그러나 세월을 어쩔 수 없었던 듯 소녀시대에 100미터 이상 뒤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121758381001

'오즐' 서지석-제시카 촬영중 사라진 이유 '공원산책?'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지석과 제시카가 촬영중 함께 사라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 서지석이 소녀시대 제시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졌다.

촬영을 중단하고 쉬는 시간에 서지석과 제시카가 동시에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육상대결을 위한 연습에서 서지석과 제시카는 시종일관 함께 했다. 서지석은 "제시카가 어제 일정이 늦게 끝나 쉬어야 한다"고 제시카를 두둔했다. 이에 대해 윤아는 "우리도 다같이 늦게 끝났다"고 일침을 가했다.

쉬는 신간 내내 그들은 함께 트랙을 돌며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둘이 공원에서 산책하냐"고 말했다. 그러나 서지석과 제시카의 러브라인은 계속됐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121754011001

'오즐' 서지석 육상영웅 장재근 꺾어, 제시카의 힘?

[뉴스엔 박정현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재근이 서지석에게 패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 서지석과 장재근이 200미터 대결에 나섰다.

장재근은 금메달리스트, 서지석도 과거에 육상선수로 활약했었다. 두 사람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곡선 주로에서 막상막하의 대결이 펼쳐졌으나 직선주로에서 서지석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은 서지석의 승리로 끝났다.

서지석은 "제시카의 힘이다. 곡선주로를 벗어나는데 제시카가 보여 전력질주 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서지석의 겉옷을 들고 기다리다 서지석이 결승선을 통과하자 맞이해줘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이 제시카를 이상형으로 꼽은 후 이날 방송 내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121816501001

'오즐' 서지석-제시카 애정행각 목격, 태연 질투폭발

[뉴스엔 고경민 기자]

배우 서지석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심상치않은 애정기류를 보이자 같은 그룹 멤버 태연이 질투를 느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오즐'팀이 연합해 전설적인 육상선수들과 육상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을 위해 육상 메달리스트 장재근, 임춘애, 이봉주 선수가 출연한 가운데 각기 자신들의 주 종목인 200m, 800m, 4000m에서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해 SBS '강심장'에서 서지석이 제시카에게 호감을 드러낸 적이 있던 터라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렸다.

서지석과 제시카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 틈틈이 애정행각을 벌여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서지석이 예선 달리기에서 1등을 하자 제시카가 자연스레 하이 파이브를 건네는 가 하면, 둘만 속닥속닥 얘기를 나누고 트랙을 돌며 마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태연은 "또 둘이 데이트하고 있네. 너희 둘이 한강 데이트하냐"고 지적하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급기야 버럭 역정을 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효연은 멤버들과의 100m 달리기에서 우승하며 역시 가장 빠른 멤버임을 입증했다. 반면 수영은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보에 가까운 달리기 실력을 보여줘 굴욕을 당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1217583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