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손 정용화 주머니에, 자연스런 스킨십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자연스런 스킨십을 선보였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해변을 걸었다. 정용화는 팔짱을 기라는 듯 팔을 내밀었다. 서현은 자연스레 팔짱을 끼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정용화는 서현의 손을 잡아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정용화는 "올 겨울엔 남자 주머니에 손 넣기가 유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변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던 중 두 사람의 손이 떨어졌다. 잠시 어색한 순간이 이어졌으나 곧 다시 곤을 잡았다. 두 사람이 동시에 손을 내미는 모습이었다. 손은 다시 주머니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 작곡한 노래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우리 이제 반말 하는 사이가 되길.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해도. 조금 친하게 내게 말을 해. 우리 이제 반말하는 사이가 될 거야. 받아줄래 널 사랑해"라고 노래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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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위한 사랑노래 "반말하는 사이되길~"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을 위한 사랑노래를 작곡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 짬짬이 작곡한 노래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5개월 전 즈음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 선물이 될 것 같아 짬짬이 쓰게 됐다"고 말했다. 서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말하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정용화는 노래를 불렀다. 후렴구는 가사까지 붙여 놨다. "우리 이제 반말 하는 사이가 되길.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해도. 조금 친하게 내게 말을 해. 우리 이제 반말하는 사이가 될 거야. 받아줄래 널 사랑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서현은 "장난인지 알았는데 곡을 쓰고 있었다는데 놀랐다. 날 생각하면서 쓰고 있다고 해서 반가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고구마 밭을 떠나 바닷가를 향했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레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조개구이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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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서현의 설레는 스킨십 도전! "올 겨울 히트 예감!"

[연예팀] 정용화가 "올 겨울 히트 예감! 남자 주머니에 손넣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서현 부부가 밤바다를 거닐며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정용화는 팔짱을 끼라는 듯 팔을 내밀었고 서현은 자연스레 팔짱을 꼈다. 이때 남편 용화가 과감하게 서현의 손을 잡아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이에 용화는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며 "올 겨울 히트 예감! 남자 주머니에 손넣기"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해변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던 중 잠시 두 사람의 손이 떨어졌으나 동시에 서로 손을 내밀자 서현의 손은 다시 용화의 주머니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용화가 서현을 위해 약 4개월 전부터 준비했던 노래를 공개해 서현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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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밤바다 데이트中 폭풍 스킨십 '닭살'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정용화와 서현 커플이 다정한 스킨십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 커플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동막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한적하고 고요한 밤바다 분위기에 한껏 취해 고구마 흉작의 아픔도 잊고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용화와 서현은 세상 모든 커플이라면 한 번씩은 다 해본다는 매우 유치한 놀이까지 감행해가며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서현은 용화에게 서슴없이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용화는 서현의 손을 꼭 잡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용 남편표 스킨십'으로 한층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용화와 서현은 밤바다 데이트를 마치고 제철 맞은 새우구이까지 먹으며 다정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