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의 스킨십은 계속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 지난 주 방송에서 고구마 수확을 위해 강화도로 향하던 용서부부(정용화-서현)는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바 있다. 일본 여행에서 서현의 스킨십 이후 두 사람은 한층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용서부부는 고구마 대풍작의 꿈을 이루지 못한 상실감을 털어내기 위해 근처 바닷가를 방문했는데 정용화가 서현에게 올 겨울 히트예감으로 ‘용 남편 표 스킨십’을 강력 추천분위기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적하고 고요한 밤바다 분위기에 한껏 취해 고구마 흉작의 아픔도 잊고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던 용서부부는 유치한 놀이까지 감행해가며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정용화가 서현에게 추천한 올 겨울 히트예감 스킨십은 오는 11일 오후 5시 15분 ‘우결’에서 공개된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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