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홀린 소녀시대 윤아. 사진=스포츠조선 DB 





중국 언론이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캡처=인민일보 

중국은 '윤아앓이'중? 

중국 인민일보는 6일 "어제(5일) 안훼이 위성 TV 측이 한국 방송사 KBS와 합작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주연배우였던 소녀시대 윤아, 손현주박재정 등을 방송국 신년 파티에 초대할 뜻을 내비쳤다. KBS 측에도 이같은 제안을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너는 내 운명'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된 일일드라마다. 윤아가 보육원에서 자라났지만 티없이 맑고 긍정적인 성격의 장새벽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작품은 안훼이 위성 TV를 통해 중국에서도 방영됐는데 소녀시대가 중국어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동반상승, 재방영을 계획하고 있다. 

인민일보 측은 "윤아는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로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기 데뷔했다"고 설명하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2100100074930004715&ServiceDate=20101209


윤아 위엄돋네요ㅎㅎㅎㅎ 임배우 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