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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의 솔로곡 '만약에'가 2008년 상반기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히트곡으로 선정됐다.
노래 반주기 및 음악 콘텐츠 기업인 금영이 지난 1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금영의 인터넷 반주기 및 필통 반주기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를 집계한 결과 태연의 '만약에'가 1위에 올랐다.
'만약에'는 여중고생의 지지를 얻은데다 피겨스타 김연아가 방송에서 부르는 등 다양한 이유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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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는 '만약에' 외에도 데뷔 앨범 수록곡인 '키싱유'와 '소녀시대'가 각각 12위와 28위를 기록하는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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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1959654-----------------------------------------------------------------------------------------------------------------------------------------------------
김탱구가 솔로활동을 조금만 더 많이 했으면 더욱 히트할 수 있었을텐데요..
김탱구는 까야 제맛인데 아침부터 찬양이라니.....ㅠㅠ
탱구야~ 축하한다!! 오 시크한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