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프라임경제] 인기 걸그룹소녀시대 이름을 딴 중국집 메뉴판이 등장해 화제다.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 장의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이름으로 각종 세트메뉴가 나열되어 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 탕수육과 자장면으로 구성된 ‘써니 세트’가 가장 저렴한 1만 2000원이며 ‘윤아 세트’가 가장 비싼 2만원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열기준은 인기순인가?” “아니 왜 써니가 젤싸지?” “쥔장의 사심 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중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새 미니앨범을 발매예정이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