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소녀시대 써니(본명 이순규)가 남자친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8월 9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티파니가 출연했다. 최근 ‘소원을 말해봐’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MC이경규는 소원이 뭐냐고 물어봤다.

이에 써니는 “남자친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쑥스러운듯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티파니는 이 질문에 한참동안 대답을 하지 못하고 생각에 잠겨 조용히 있자 이경규가 “알겠습니다”라며 티파니의 말을 듣지 않고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카라 한승연, 2AM 조권, 가수 박현빈, 개그맨 유세윤, 배우 최송현, 백승현, 유혜정, 김형범,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육감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송윤세 knaty@newsen.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91120141002

과연 써니의 남친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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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이 아홉 소녀들에게만 "소녀시대"란 이름을 허락합니다〃
〃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
〃너희들과 영원히 꿈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