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무대를 완벽 재연했다.
소녀시대는 8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중)에서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슈퍼주니의 ‘쏘리쏘리’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9명 모두 검은 바지에 운동화, 흰 셔츠에 검은 재킷이나 조끼의 의상을 통일하고 ‘쏘리쏘리’ 무대를 카리스마 넘치게 꾸몄다.
효연은 은혁의 파트를 맡아 카리스마 있는 춤을 선보였고, 제시카는 희철의 파트를 맡아 ‘쏘리쏘리’의 대미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MC몽, 샤이니, 바다, SS501 김형준, 드렁큰 타이거, FT아일랜드, 포미닛, 마이티 마우스, 박혜경, 길미, 티아라, 홍진영, 노이즈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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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철역할은 .. 역시 시카누나가 했다는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