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라움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HOUSEWARMING PARTY'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지혜, 이연희, 다니엘 헤니, 김고은, 소녀시대 수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영은 짧은 미니 원피스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리본 디테일이 인상적인 스웨이드 힐과 벨트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은 2009년 수입 여성 브랜드 편집숍으로 탄생한 뒤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편집숍으로 발전을 거듭,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큐레이팅 컨셉을 도입하여 갤러리를 연상하게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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