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인턴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수상을 축하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 중인 하지영은 30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너무 기쁘네! 우리 수영이 mc로 상 탔어요! 축하해 수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영과 수영은 크리스 마스 선물인 듯 포장된 물건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을 증명하듯 사진에 다정하고 친근한 표정을 드러냈다.
수영은 30일 8시 55분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에서 '한밤의 TV연예'로 MC 신인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하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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