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이범수의 뺨을 찰싹 내리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7회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이 국무총리인 권율(이범수)의 뺨을 내리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국무회의가 무산되자 신경이 쓰여 쉬이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이에 권율은 수면제에 손을 대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남다정은 후에 이 모습을 보고 그만 오해를 하고 말았다. 권율의 발 밑에 떨어져 있는 수면제통을 보고 그가 자살기도를 했다고 생각한 것.

때문에 남다정은 깜짝 놀라 권율의 뺨을 세게 내리치며 "총리님 눈 좀 떠보세요"를 외쳤다. 그러자 잠에서 깨어난 권율은 "언제까지 때릴 생각이냐"면서 "턱 부서지는줄 알았다"고 화를 냈다. 이어 "자살기도라도 한 줄 알았냐"면서 어이없어 했다.

그제서야 남다정은 민망한듯 "제가 책을 읽어 드리겠다고 했는데 왜 책을 있으셨냐"고 둘러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9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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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스킨십에 “순 늑대다” 

 

 

 

 

 

 

 

 

KBS 2TV ‘총리와 나’서 윤아가 이범수의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연출 이소연 | 극본 김은희 윤은경) 7회에는 권율(이범수 분)의 호의를 의심하는 남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리와 나’서 다정은 권율에게 책을 읽어주다 먼저 잠이 들었다. 이에 권율은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다정을 침대에 눕혀주려고 했다.

하지만 권율의 스킨십에 잠이 깬 다정은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권율은 “왜 이래. 불편하게 자는 것 같아서 내가 편하게 재우려던 거야”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다정은 “어떻게 믿느냐?”며 “점잖은 척은 다 하더니 순 늑대다”라며 권율의 스킨십을 잔뜩 경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총리와 나’에서는 공관 내 스파이가 권율의 큰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1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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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윤아, 잠깬 후 이범수에 "완전 늑대아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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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이범수를 늑대라고 비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이소연 연출/김은희, 윤은경 극본) 7회에서 남다정(윤아)은 권율(이범수)의 어깨에 기대 잠들어버렸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권율에게 책을 읽어주겠다고 나섰다가 자신이 잠들어버린 것. 권율은 자신의 어깨에 잠든 남다정을 바라보다가 그녀를 편안히 뉘어주려했다. 그는 남다정을 베개에 눕히고 다리를 뻗어주려했다.

이 과정에서 남다정은 다시 잠에서 깼고 권율이 자신의 몸을 더듬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녀는 정색을 하고 일어나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소리를 질렀다. 권율이 황당해하며 "편하게 자려고 그런거다. 책 읽어준다고 하더니 잠든주제에"라고 버럭했다.

그러자 남다정은 "순진한척 하더니 완전 늑대 아냐? 늑대! 아오~ 아시죠?"라고 비난했다. 권율은 화나서 소리지르며 "내 옆에 오지말라"고 경고했다. 남다정은 괜히 눈치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권율이 나가자 고개를 숙이고 어쩔 줄 몰라했다.

화가 난 채로 밖으로 나온 권율은 기가 막혀하다가 이내 아내의 유품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거기서 생각에 잠겼다. 의외로 그가 생각하고 있는건 남다정이었다.

자신을 걱정하는 남다정을 생각하면서 권율은 차마 피아노가 있는 방문을 열지 못하고 돌아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457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