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연말 시상식에 다녀오며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태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대상 다녀왔어요! 우리 수영이 축하해. 지효언니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지난 30일 SBS 연예대상에서의 의상을 입고 있다. 주름진 롱 드레스와 큰 웨이브의 흘러내리는 듯한 머리 스타일이 여신 같은 느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시상 참 잘 했다”, “태연, 여신 같다”, “귀품 있는 부인 스타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가요대전 등 여러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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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SBS 연예대상' 수상자 "우리 수영이-지효언니 축하해"

 

 

 

 

 

 

 

 

 

 

 

소녀시대 태연이 SBS 연예대상 수상자 소녀시대 수영, 송지효를 축하했다.

30일 SBS 연예대상 방송 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대상 다녀왔어요! 우리 수영이 축하해 지효언니도요"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날 태연은 시상자로 참석했다.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포스를 뽐냈다.

SBS 연예대상 수상자 수영은 '한밤의 tv연예'로, 송지효는 '런닝맨'으로 각각 신인MC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네티즌은 "SBS 연예대상 수상자 모두 축하드립니다" "유재석 SBS 연예대상 수상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듯. 훈훈한 시상식이라 보기 좋다" "SBS 연예대상 수상자 시상자 모두의 축제가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232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