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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눈꽃 휘날리는 날의 겨울 소녀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5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로맨틱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보이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쉽게 소화 못하는 꽃무늬 프린트의 패딩 점퍼와 올겨울 유행 아이템인 패딩 베스트, 퍼 케이프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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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티파니답게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