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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재연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소녀시대 써니는 업텐션의 개인기에 앞서 애교를 선보였다.

데프콘은 "이렇게 하면 팬들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소녀시대 팬들을 열광시켰던 애교다"고 소개했다. 애교 시작에 앞서 써니는 "웅"이라고 소리를 내며 애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써니는 혀 짧은 소리로 "나 배고픈데 냠냠할 거 없또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정형돈 대신 소녀시대 써니가 임시 MC를 맡았고 그룹 업텐션이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60113n441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