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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귀염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효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목도리를 두른 채 대문을 향한 모습이다. 특히 강아지가 효연의 다리를 붙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효연은 강아지의 귀여운 재롱에 함박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효연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