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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효연과 다정하게 인증사진을 찍었다.

가수 슬리피는 9월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연님과"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효연과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효연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슬리피는 다소 멍한 표정을 지었고 효연은 익숙한 듯 환하게 웃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리피는 최근까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